춘해병원 유방외과 꽃인 조현영 간호사 선생님을 친절 직원으로 추천합니다. 유방외과 진료와 검사, 입원과 회복의 과정을 지나면서 선생님의 따뜻한 돌봄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외래에서 처음 뵈었을 때부터 늘 환자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고, 작은 불편에도 귀 기울여 주신 덕분에 진료 과정을 믿고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제가 유방암 진단을 받고 긴장하거나 불안할 때마다 따뜻한 눈빛과 다정한 말씀으로 안심시켜 주셨던 기억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치료의 과정을 넘어 마음까지 함께 돌봐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것이 저에게는 큰 위로가 되었고,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환자의 곁에서 늘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공감으로 다가와 주신 조현영 간호사 선생님의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실습생 정은아 선생님도 친절하게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환자분들이 저처럼 유방외과 선생님의 친절 속에서 위로와 힘을 얻게 될 것 같습니다.
친절과 정성에 진심을 담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