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 김민정 님은 한 무게 하시는 우리 엄마를 담낭 절제술 치료를 받을 수 있게 침대에 올릴 때, 또 휠체어에 태울 때,
힘껏 도와주었고, 접수 받을 때나 치료 받으러 갔을 때에도 마음이 불편하지 않도록 응대해 주었습니다.
퇴원할 때까지 우리 엄마를 휠체어에 태워주고 물품 정리를 도와준 장지희 간호조무사 님,
6층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가 도와 주신 덕분에 우리 엄마는 주렁주렁 달고 있었던 담즙 주머니, 소변줄 깨끗이
제거하고 건강하신 몸으로 퇴원하셨습니다.
모두가 이렇게 친절하다면 병원에 오는 일이 두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거듭 감사하고 고맙습니다.